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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퀘테레(Cinque Terre) 리오마조레-마나롤라-코르닐리아-베르나짜-몬테로쏘!

리오마조레

리오마조레에서 마나롤라로 가는건 비아델아모르 (:연인의 길)를 이용해서 가면 로맨틱하고 멋지다고 해서 기대하고 올라갔다.

피렌체피렌체

하.지.만 굳게 잠겨있는 문. 낙석과 파도 등의 위험요소가 많아져서 2-3년정도 전부터 통제 됐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기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피렌체피렌체

기차로 마나롤라까지 이동. 하이킹 하는 분들도 종종 볼수 있다. 각 마을로 이동하는 기차를 이용하면 10분이내로 이동가능하고 하이킹하면 2시간반에서 3시간정도 소요 된다.

리오마조레

도착한 마나롤라! 🙂 마나롤라 역시 아기자기한 마을이다.

피렌체피렌체

간식으로 피자 사서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

리오마조레

파스텔톤의 집집들이 넘나 예쁜 마나롤라!! 이걸 내눈으로 직접 볼줄이야.
작은 항구가 있어서 그림같은 조각배도 볼 수 있다.

리오마조레

보정을 안해도, 고성능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으로 찍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멋진 사진이.

리오마조레

날씨도 한몫함.

리오마조레

마나롤라 바로 옆에 있는 코르닐리아도 기차를 타고 이동!! 코르닐리아역은 다른 역들과는 달리 약간 휑한 느낌이 든다.

리오마조레

쭉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험난한 길과 마주하게 된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계단이 엄청나다. 하지만 그 계단을 오르고 오르다보면 아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소문에 의하면 계단이 377개 라던데.)

리오마조레

코르닐리아는 와인으로 유명한 곳, 마을주변에 펼쳐진 계단식 포도밭들이 정말 귀엽다.

리오마조레

기나긴 계단을 이겨내고 올라오면 이런 작은 마을이 나타난다.

리오마조레

주변을 둘러보면 넘나 멋진 광경이 ㅠㅠㅠ
친퀘테레의 5개의 마을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

리오마조레

하루 일정을 마치고 리오마조레로 돌아가는 기차안에서 있었던 일인데
여성 4인조 소매치기 일당이 같은 칸 바로 옆에 있었다는!!!
독일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오면서 엄청 조심조심했었는데 친퀘테레가 너무 아름답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잠시 방심하고 있었다.

관광객으로 보이던 외국인 아저씨가 다들 주의하라고 이 여자들 소매치기라면서 소리쳐서 알게 됐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친퀘테레도 방심은 금물! 항상 주의해야한다.

리오마조레

다음날은 베르나짜-몬테로쏘 알마레 일정!
산타 마르게리타 성당과 아기자기한 마을이 쨔쨘!:)

리오마조레

베르나짜는 작은 해변과 항구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베르나짜-몬테로쏘

베르나짜에서도 어김없이 젤라또를 먹으면서!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산타 마르게리타

보트로 섬을 이동하거나 주변구경을 하는 관광객들도 보였는데 대부분 미국사람이었다.

베르나짜

그리고 이동한 몬테로쏘 알마레!!!내리자마자 보이는 넓은 해변!!!
다섯개의 마을 중 유일하게 모래해변이 있는 곳이 바로, 몬테로쏘.

베르나짜

5월역시나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일정 참고:16/05/01~16/05/04)

몬테로쏘

여기서 잠시! 광합성하면서 샌드위치와 와인!
이렇게 조용하던 해변이 단체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는 시간이랑 겹치면 금새 꽉 찬다.
갑자기 밀려든 인파로 인해ㅋㅋㅋ서둘러 이곳을 떠났다는ㅋㅋㅋㅋㅋ

지중해의 아름다운 다섯마을, 세계유산 친퀘테레 (Cinque Te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