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개월 여행 루트는 이렇게 짰어요!
1회경유, 기내식을 무려 4번이나 먹고 도착한 베를린
짐찾고나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유심칩 구매⬇밑에 사진에 보이는 숍에서 구매가능해요!
TXL버스 기다리는 중! 버스티켓은 2.70유로에요 🙂
Berlin Hauptbannhof역에 도착해서 다시 티켓구매하러 무브무브~~
HBF역은 중앙역이라 굉장히 크고 사람도 엄청 많답니다!
일주일동안 지낸 동베를린 프리드리히샤인(Friedrichschain)!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홍대같은 분위기에 젊은 예술가와 힙스터들이 많은 곳이에요!
프리드리히샤인으로 가기위해 S반(A-B구간)을 타고 또 이동!! 계속 이동!! ㅋㅋㅋ
도착해서 짐풀고 바로 맥주마시러 고고!!
이것은 꿀맛이로다~~ㅠㅠ장시간 비행에 피로가 한번에 풀렸다는ㅋㅋ
그리고 3유로가 조금 넘는 케밥을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ㅋ
얼굴만한 크기에 케밥!! 어마어마한 양인데 맛도 굿굿!!
맥주와 짱짱 어울리는 맛이에요!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았어요!
베를린은 아직 겨울과 같은 날씨라서ㅠㅠ넘나 추웠어요~~ㅠㅠ다운자켓을 입은 사람들이 부러웠다는ㅠㅠㅠ
머플러 가져가서 진짜 유용하게 썼어요! 칼바람에 가끔 우박도 내려주고ㅠㅠ이게 왠일이냐며ㅋㅋ
하지만 하늘은 넘나 깨끗해요!
베를린에서는 플리마켓을 심심치않게 볼수있어요 이날은 베를린의 장벽을 보러 가는 중에 들린 플리마켓이에요
하지만 또 날씨가 넘나 추웠다는 ㄷㄷ
일단 넘나 추웠지만 베를린의 명물 커리부어스트!!&포메스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ㅋㅋㅋ
케찹과 마요네스도 야무지게 올려주고!!!
사진의 비주얼은 별로지만 먹어보면 알수있어요 진짜 이보다 더 맛있을 순 없다며…
정말 맛있었어요ㅠㅠ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커리부어스트랑 포메스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ㅠㅠ
그리고 또 따뜻하게 커피도 한잔!
2유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커피는 솔직히 넘나 비싼것~~
구경하다가 발견한 엄청 줄선 브리또!
일단 독일은 음식양이 많고 커요 그래서 더 좋다는 🙂
여기에 빠질수 없는 맥주! 독일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