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 근처 호텔 목시(MOXY Vienna Airport) 숙박후기

빈 국제공항에서 가깝고 깨끗한 목시(MOXY) 비엔나 에어포트 호텔

오스트리아에서 몰타로 이동하기 전날.
체크아웃 시간 확인을 위해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연락이 왔다. 체크아웃 날짜가 잘못된 줄도 모르고 여유있게 점심을 먹고 있다가 날벼락. 12시에 연락받자마자 호스트에게 양해를 구하고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호텔을 예약했다.

우선시 해서 찾은 검색 조건은 공항 접근성, 청결함, 와이파이. 급하게 예약을 해야했기에 일단 이정도의 검색 조건으로 찾은 MOXY 비엔나 에어포트 호텔.

부랴부랴 체크아웃 하고 다음날 탑승시간이 이른아침이라 바로 비엔나 공항으로 이동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지하로 연결 되 있어서 공항 카트를 이용할 수 있고 도보로 5-10분정도 소요된다.

가까우니 좋다! 나와서 보이는 목시(MOXY)

안으로 들어오니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1층 로비에서 바로 체크인을 하면 되는데 특이하게 프론트가 바형식으로 되있어서 약간 긴가민가했음. 조식은 유료로 신청할 수 있다.

곳곳에 펑키한 요소가 유독 눈에 띄는데 메리어트 계열사의 디자인 호텔이라고 한다. (※아시아에는 일본 오사카, 도쿄와 인도네시아에 있음)

카드키도 넘나 펑키함. 옷걸이가 있는 벽면도 굉장히 펑키한데 숙박을 하게 되면 볼 수 있으니 사진은 생략.

간단한 어메니티가 있고 일회용컵, 헤어 드라이기, 타올 등이 비치되어 있다. 단점 아닌 단점으로는 미니바, 냉장고가 없다. 물대신 일회용컵이 있는 걸보니 물은 그냥 마셔도 된다는 의미로..:)

룸컨디션은 최상! 청결하니 좋다. 호텔이 굉장히 군더더기가 없는 심플한 느낌이다.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고생한 멘탈을 부여잡고 향한 곳은 BILLA!
여덟시면 문을 닫는 오스트리아 시내 BILLA. 공항 근처는 열시까지라며 넘나 신났음(걸어서 5분정도 거리)

간단히 마실 음료(음료라 적고 맥주라 읽는다)와 안주거리들과 아침에 간단히 먹고 나갈 빵과 커피를 샀다!

목시 비엔나 에어포트(MOXY Vienna Airport) 호텔 위치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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