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추천 관광명소 BEST 5!

싱가포르 여행정보!

언어 말레이어/중국어/영어/타밀어
시차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음
화폐 싱가포르 1달러(SGD)=한화 약 800.54원
전압 110v~120v, 60Hz 플러그 3구
관광비자 90일 체류 무비자

No.1 마리나베이&머라이언 파크

마리나베이 샌즈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머라이언 파크! MRT Raffles Place역에서 가깝다.

마리나베이샌즈

얼굴은 사자 몸은 물고기인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을 볼 수 있다!

마리나베이샌즈&머라이언 파크

[싱가푸라(Singapura)는 싱가포르의 옛 지명. 수마트라 섬의 왕자가 싱가포르에 방문했을 때 사자의 머리에 물고기의 몸을 가진 동물을 보고 외친말이라고 한다.]

마리나베이샌즈&머라이언 파크

반짝반짝한 배경과 함께 보니 더욱 아름답다! 물을 뿜어내는 머라이언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마리나베이샌즈&머라이언 파크

뒷쪽에 보면 미니 머라이언도 있다! 미니 머라이언을 찾는 것도 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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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마리나 베이 근처에 있는 가든즈 바이 더 베이는 도심 속에 있는 거대한 열대 정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폭포와 가장 큰 유리 온실로 기네스북에 등제되어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잠자리 호수위의 야경!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일정이 길지 않아 슈퍼트리쇼만 보기로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실내에 있는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다음을 기약하는 걸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쇼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어트렉션을 제공해주는 대단한 싱가포르.
아바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말로만 듣던 슈퍼트리. 거대하고 아름답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쇼는 매일 저녁 7시 45분, 8시 45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한다.
8시 45분 시작된 가든랩소디 무려 스타워즈 에디션! 🙂 (꼭 누워서 보는 것을 추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반짝반짝 춤추듯 변하는 빛과 음악에 감탄사 연발!!! 스타워즈 특유의 음악 덕분에 더욱 즐거웠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진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꼭 직접가서 확인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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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나이트 사파리

세계 최초의 나이트 사파리! (19:15, 20:25, 21:15, 22:15)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하려 했으나 맥북 공인인증이 안되는 탓에 익스피디아에서 21:15으로 예약함(입장권&트램포함). 공식홈에서 예약시 S$45에서 5%정도 할인가능.(SUPER PEAK 제외)

사파리에 가는 방법은 MRT&버스, SAEX 셔틀버스, 택시가 있다. 이 중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우버(Uber)택시를 이용해 이동하기로 결정. (할인되서 S$16.) 편히 사파리 도착!

나이트 사파리

평일 목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대단했음. 사파리가 대단히 넓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동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도 빠짐없이 샅샅히 다 보고 싶었기 때.문.에! 하기의 루트로 동선을 짰다.

① 입구(Entrance Courtyard)에서 진행되는 퍼포먼스를 보면서 입장.
② 원형극장(Amphitheatre)으로 바로 이동해서 나이트쇼를 관람.
③ 나이트쇼가 끝난 뒤, 바로 트램 타는 곳으로 이동해서 출발부터 끝까지 쭉 타고 이동함.
(지도의 핑크 트램 루트를 참고)
④ 핫핑크→주황→빨강→노랑 트레일을 순서대로 걸어서 이동.

※하단지도 클릭 후, 쇼 스케줄 및 루트 확인 가능.

나이트 사파리

원형극장에서 진행된 나이트 쇼는 사육사분들과 동물들이 나와서 진행되는데 관객이 참여하기도 한다. (가운데 중국인 관객 참여) 굉장히 똑똑한 동물들과 사육사의 기막힌 호흡에 놀랍고 즐거웠다.

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의 규모 역시 크다.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동물들을 아주 가깝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사진은 찍어도 되나 절대 후레쉬를 터뜨리는 비매너는 금물! (후레쉬를 일부러 터뜨려서 동물을 자극하는 외국인을 목격했는데 심히 불쾌했음.)

사진을 몇장 찍지 않았지만 멋져서 찍은 코뿔소! 🙂

나이트 사파리

무리지어 있는 플라밍고!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타고 구경하는 것은 편해서 좋았다면, 걸으면서 구경하는 것은 생동감 넘쳐서 좋았다. 하이에나, 사자, 호랑이, 코끼리 등과 같은 동물들은 우리안에 가둬져 있지만 사슴이나 박쥐와 같은 동물들은 자유롭게 풀어져 있어서 초근접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박쥐를 이렇게 가까이 본것은 처음인데 정말 신기했다! (진심 배트맨 같았음) ↓자세히 보면 박쥐가 보인다. 사진찍을 때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나이트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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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센토사섬

섬 전체가 테마파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센토사섬에 가기 위해서는 비보시티에서 티켓을 구매한 뒤,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USS)에 가고 싶다면 역중간에서 내리면 됨.)

센토사섬

센토사섬에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머라이언이 있다는 것! 머라이언 파크의 머라이언은 약간 귀염상이라면, 센토사섬의 머라이언은 카리스마가 넘친다. (밤이라 그런지 약간 무서울 정도임.) 센토사섬의 머라이언은 전망대가 있어 위에도 올라갈 수 있다.

센토사섬

아름다운 실로소 비치와 팔라완 비치가 있어 휴양하기도 좋은 센토사섬!

센토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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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싱가포르의 대표 호커센터 라우 파삿(Lau Pa Sat Festival Market)

싱가포르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호커센터. 호커센터에 가보지 않았다면 진정한 싱가포르를 안다고 말할 수 없다. 다양한 로컬푸드를 맛볼 수 있는 라우 파삿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MRT Raffles Place역에서 가까운 라우 파삿. 금융의 중심지에 걸맞게 수많은 빌딩을 보면서 걷다보면 금방 도착한다.

호커센터

도심 한복판에 위치 해 있어 신기하다. 규모가 크고 싱가포르의 유명한 사테, 락사, 칠리크랩, 디저트는 물론 각국의 음식까지 굉장히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호커센터

관광객과 현지인으로 붐비는 호커센터. 분탓 스트리트(Boon Tat St.)쪽으로 나가면 사테거리가 나온다. (호객행위가 엄청남)

호커센터

말레이시아에서도 수많이 먹어왔던 사테였지만..사테 40개(새우+치킨)에 S$34이라는 영업에 이끌려..먹기시작함.

호커센터

하루에 1~2번은 꼭 마시게 되는 생과일쥬스! 🙂 마셔도 마셔도 충분한 것 같지 않은 것은 그저 기분 탓인가.

호커센터

배불리 저녁도 먹었으니 시원하게 아이스카짱♥♥♥으로 마무리하기로 한다.

호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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