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 위치한 중정기념당은 타이완 총통 장제스(蔣介石)를 기리는 전당으로 중정공원안에 1980년 세워진 기념당이다.
뭔가 외국 느낌이 물씬느껴진다. 중정기념당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대중지정문.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계단에도 앉아 있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청색의 기와, 하얀 대리석의 조합이 아름다웠고 기념공원의 조경과의 조화도 멋지다.
천천히 기념공원을 걷는 것도 참 좋다.
대만에서는 오토바이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교통수단으로 꽤 많이 이용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옮겨간 곳은 타이베이 101! 딘다이펑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시간이 1시간이상이라고 하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근처의 레스토랑으로 일단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맘에 들었다.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있어서 더욱 좋았다는!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리를 3-4개 정도 시켰다. (2개는 미니사이즈로)
음식을 많이 시켜서 먹고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5만원? 이내로 나왔다. 맛있는 음식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