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으로 이동!
버스나 철도를 이용할 시, 티켓은 항상 펀칭머신에 펀칭해야 한다.
그리고 도착한 베를린의 장벽!
베를린의 장벽이 내눈앞에 있다는 것과 함께 유일한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를 생각하니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베를린의 장벽에 그려진 수많은 그래피티!
서독과 동독의 벽이 무너져 하나가 된 역사적인 공간에 서있다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서독으로 넘어가는 군인경찰의 유명한 사진도 볼 수 있었다.
길거리 곳곳에도!
너무나 추운 날씨의 베를린이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깨끗한 하늘과 곳곳에 핀 예쁜 꽃.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티비타워도 뙇!
넘나 멋진 베를린돔!!!!(베를린 대성당)
옛 동베를린의 상징! 붉은 시청사도 보이고!
멀리 벤츠 아레나도 보이고!! 앉아서 여유있게 맥주 한잔!
독일맥주는 진짜 값싸고 퀄리티가 짱짱이다. 역시 갑오브갑이라는 🙂
airbnb를 통해서 예약한 브루닌집은 정말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마켓에서 사온 다양한 치즈와 파스타면을 이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맥주들과 함께한 일주일! 유명한 berlin kindl~
독일 드럭스토어 dm도 구경했다. 백팩커는 더이상 짐을 늘릴수 없다며 진짜 선크림 딱하나 사고 구경만했다.
이탈리아로 가기전 공항에서 커리부어스트!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커리부어스트는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