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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핸드폰 요금제 비교 및 알뜰폰 저가Sim 추천 – 각 통신사 최신판

일본에 단기 유학 시절엔 체류기간이 짧아서 프리페이드 휴대폰을 사용했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을 살았을 땐 처음으로 휴대폰 구입하고 통신사 개통(약정)+요금제를 선택해서 사용했다.

일본에 장기간 거주 중인 지금은 한국에서 구입한 아이폰에 심SIM만 교체해서 사용 중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점점 통신사의 요금제도 많이 개선되고 품질도 좋아졌다. 특히 스가 전 총리의 휴대폰 요금 전격 개혁 정책에 따라 요금이 참 저렴해졌다.

경쟁업체가 많아지면서 각 통신사의 요금제 플랜의 선택지가 많아져서 고민된다. 거기에 알뜰폰 저가 심까지. 도대체 어떤 것을 써야 할지 막막하다. 한번 가입하면 바꾸기도 귀찮아서 계속 쓰게 되는 것이 휴대폰 요금제인데 이왕이면 잘 비교해서 똑똑한 소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해봤다. 통신사 요금제, 알뜰 심카드 전격 분석 비교!

일본에는 어떤 통신사가 있을까? 통신사 종류

  1. 대기업 통신사 (NTT docomo 도코모 / KDDI au 에이유 / softbank 소프트뱅크 / rakuten mobile 라쿠텐 모바일)
  2. 서브 / 세컨 브랜드 (도코모의 ahamo, 에이유의 povo, 소프트뱅크의 LINEMO)
  3. 최저가 저가 格安SIM (UQ mobile, Y!mobile 등)

우리나라의 SK, KT, LG U+와 같은 대기업의 통신사는 도코모, 에이유, 소뱅, 라쿠텐 모바일 이렇게 4개가 존재한다.

그 다음으로 대기업에서 자사회선을 이용해 좀 더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는 서브 / 세컨 브랜드인 아하모, 포보, 라인모가 있다. 명품으로 예를 들자면 세컨 브랜드는 프라다의 미우미우, 마르지엘라의 MM6 메종 마르지엘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뜰폰 / 유심칩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 카쿠야스(格安) SIM.

MNO와 MVNO (알뜰폰)의 차이는 무엇인가?

MNO (Mobile Network Operator) – 이동 통신망 사업자

자사의 이동 통신망을 갖고 있는 대기업 통신회사 (= 大手携帯キャリア) 를 뜻한다.

docomoausoftbankrakuten mobile
ahamo
(docomo 서브브랜드)
povo
(au 서브브랜드)
LINEMO
(softbank 서브브랜드)

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 이동 통신 재판매사업자 / 알뜰폰

자사의 통신망을 갖고 있는 MNO로부터 통신망을 임대하여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뜻한다. 이해하기 쉽게 알뜰폰 (=카쿠야스 格安 SIM)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UQ mobileY!mobileNifMo
OCNモバイルONEBIGLOBE mobileIIJmio

휴대폰 요금비교 최신판 (2022년) – MNO / 大手携帯キャリア

4대 대기업 도코모, 에이유, 소프트뱅크, 라쿠텐 모바일 및 서브브랜드의 휴대폰 요금을 하기의 표로 정리해봤다.

월정액요금
(세금포함)
5G 무제한1GB3GB5GB7GB20GB
docomo7,315엔3,465엔4,565엔5,665엔6,765엔
au7,238엔3,278엔4,928엔 (1GB이상~4GB)6,578엔 (4GB이상~7GB)
softbank7,238엔3,278엔5,478엔
rakuten mobile3,278엔1,078엔 (~3GB)2,178엔 (~20GB)
ahamo100GB 4,950엔2,970엔
povo390엔990엔2,700엔
LINEMO990엔2,728엔

휴대폰 요금비교 최신판 (2022년) – MVNO / 格安 SIM

알뜰폰, 유심칩 카쿠야스(格安) SIM의 요금을 표로 정리해봤다.

월정액요금
(세금포함)
1GB3GB4GB5GB대용량
UQ mobile1,628엔3,828엔 (25GB)
Y! mobile2,178엔4,158엔 (25GB)
OCNモバイルONE770엔990엔1,760엔 (10GB)
Nuro Mobile792엔990엔1,485엔 (10GB)
J:COM MOBILE1,078엔1,628円2,728엔 (30GB)
IIJmio990엔2,000엔 (20GB)
BIGLOBE mobile1,078엔1,320円1,870엔 (6GB)
NifMo1,760엔4,730엔 (30GB)

휴대폰 요금을 결정할 때 어떤 조건을 우선시 할 것인가?

  1. 요금 / 약정
  2. 휴대폰 기종 변경
  3. 통화품질
  4. 요금제내용 (데이터 / SMS / 음성통화)

휴대폰 요금제를 결정할 때는 본인의 사용패턴을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인가 또는 통화를 많이 하는가, 휴대폰을 어디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가? (유튜브 시청, SNS사용, 게임 등)를 먼저 파악해서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처럼 요금을 줄였는데 추가요금이 기본요금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면? 편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무제한 요금을 사용했는데 실제로는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거의 데이터/음성통화 사용이 적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요금제를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저가 요금제를 사용하고 고정비 지출을 절약하고 싶다면? (카쿠야스 SIM 格安)

SIM의 경우에는 약정이 없어서 제약이 없고 요금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음성통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매월 고정지출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카쿠야스(格安) SIM 사용을 추천한다.

단점으로는 통신회선이 불안정할 수 있고 @docomo.ne.jp, @au.com, @i.softbank.jp 와 같은 대기업 휴대폰회사에서 제공되는 휴대용전화 전용메일주소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요금이 저렴한 대신 오프라인 점포 대응이 불가하고 온라인으로만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 각종 결합할인 제외 또한 단점으로 볼 수 있다.

음성통화가 별도 요금 발생되는 경우가 있으니 요금제 내용 (데이터만 / 데이터+SMS / 데이터+SMS+통화)을 잘 확인하고 본인에 맞는 요금제 심을 구입할 것.

통화 품질 우선, 장시간 음성통화를 사용하고 싶다면? 대기업 요금제 (大手携帯キャリア)

대기업의 통신사, 서브 브랜드의 요금제는 자사의 통신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요금제, 옵션도 다양하다. 예를 들면 음성통화 무제한 옵션 등이 있어서 장시간 전화통화를 사용하는 사람, 무제한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통화요금이 절약될 수 있다.

요금제 가격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전용메일 (@docomo.ne.jp, @au.com, @i.softbank.jp) 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 안정된 데이터 통신속도로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대기업의 통신사는 도코모, 에이유, 소뱅, 라쿠텐 모바일을 검토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프라인 점포에서 직접 서포트 대응을 받을 수 있고 인터넷, 가족결합 등의 할인 혜택도 많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월정액 금액이 비교적 비싸다는 것과 약정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결합할인 및 요금제가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SIM e-SIM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심(SIM): 일반 유심 – 사용자가 구입한 유심을 휴대폰에 있던 유심과 교체해서 사용해야한다.
  • 이심(e-SIM): 내장형(embedded) 심카드 – 스마트폰 보드에 심카드가 내장 돼 있어서 사용자가 따로 유심칩을 교체 할 필요가 없다.

기존 유심과 e심을 동시에 듀얼심으로 이용하면 스마트폰 한 대에 두 개의 번호로 쓸 수 있다. 한 대의 휴대폰으로 일상용과 업무용 또는 국내용과 해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국내/해외용으로 2대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불편해서 내년엔 듀얼심 사용을 검토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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